23년 결산

토스 자산분석(23.08~23.12)

 

추석 명절수당과 앱태크, 그리고 새로운 파이프(슈퍼워크)에서 나오는 수입들과 상승랠리가 시너지를 일으켜 10월부터 12월말까지 천만원이 넘는 자산증식을 일으켰네요.

 

물론 상승의 끝에는 조정이나 하락이 있을 수 있겠지만 그래도 기분은 좋네요 :)

가계부

 

가계부의 필요성은 사실 느끼기는 했습니다.

 

엑셀에 일 생활비로 금일까지의 적정 소비액을 산출하긴 했지만 이게 오히려 '여기까지는 써도 되지 않을까?' 라는 생각이 들게 해, 절약을 잘 하다가도 한번씩 충동소비를 했기 때문이죠.

 

수기로 지출액을 기록하면 충동소비를 막을 수 있다는 말을 들었고 이왕 기록할 거 앱태크나 파이프에서 들어오는 돈들을 기록하자 해서 12월 초부터 작성을 시작했습니다.

 

그래서 12월 23일까지의 기타수입은 19만 5천원가량, 주당 약 6만원정도의 수입이 발생했네요

 

적어보니 생각보다 파이프에서, 앱태크에서 들어오는 돈이 많더라고요.

여러분도 가계부에 기타수입을 적으며 즐거움을 함께 느껴보는 건 어떨까요?

 

마침 2024년도 머지 않았습니다. 마무리 잘 지으시고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:)